자기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는 DIY(DO IT YOURSELF)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삼성플라자 분당점이 여름철 집안을 예쁘게 단장할 수 있는 DIY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먼저 바캉스를 떠나기전 확실한 문단속을 위해 도어락장치를 살펴보면 국제특허를 획득한 아다만드 제품이 9만원, 열쇠를 반지용으로 제작해 분실위험을 줄인 파란테크 제품이 23만 8,000원이다. 또 습기가 많은 여름철 생기기 쉬운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는 제품들도 나와 있다. 도배풀에 사용하는 닥터 팡수퍼는 1만1,000원. 물에 희석해 분무기와 붓으로 바르면 곰팡이 흔적과 서식부위 살균효과가 있는 닥터 팡크린은 15평기준으로 8,500원이다. 이밖에 어린이가 스스로 인형이나 가방을 만들 수 있도록 패키지로 나와 있는 퀄트제품이 3,600원부터 1만1,000원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