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스피200 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2.55포인트(1.01%) 오른 251.50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5,976계약, 4,489계약을 내다팔았지만 외국인이 9,767계약을 사들이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선ㆍ현물의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1.21를 기록하며 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콘탱고 상태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29만4,667계약,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5,742계약 늘어난 10만8,077계약을 기록했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