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9일 자사의 디지털 휴대폰을 3천대 판매한 서울 영등포 소재 대리점 대교정보통신(대표 안희동)에 「다이너스티」승용차를 증정했다.대교정보통신은 현대전자가 지난 9월초부터 가맹대리점 8백8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마일리지 보너스제」기간동안 총 3천대의 휴대폰 판매실적을 올려 이번에 수상했다.
현대전자는 행사기간동안 디지털 휴대폰 「시티맨」에 대해 1대판매당 1점씩의 점수를 부여, 태국 5일 여행권(1백점), 중국 6일 여행권(2백점), 호주 9일 여행권(3백점), 유럽 10일 여행권(5백점), 다이너스티 스용차(3천점)등의 보너스 상품을 지급해 왔다.<백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