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영화 ‘주리’IPTV로 관객과 만난다

오늘부터 SKT, KT, LGU+ 등서 전국 동시 서비스


단편 영화 첫 누적관객 1,000명을 넘긴 ‘주리’가 IPTV로 관객들과 만난다.


㈜엣나잇필름에 따르면 주리는 21일 SKT, KT, LGU+의 IPTV뿐 아니라 영화 공식 다운로드 사이트인 디플러그, 다음, 네이버, 곰TV 등을 통해 동시 개봉된다.

관련기사



㈜엣나잇필름은 “이번 동시 개봉 서비스는 지역과 시간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도 관객들을 만날 수 있어 주리의 미개봉 지역과 극장을 찾기 어려운 지역의 관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단편 영화 첫 동시 개봉 서비스로 앞으로 개봉될 단편영화에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주리’는 다섯명의 영화제 심사위원의 영화제 수상삭 선정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의 데뷔작이자 강수연, 안성기 등 국내 최고 배우들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져 화제를 모았다.


연승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