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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셋값 폭등에 파격분양 단지 김포 한강신도시 눈길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 유례없는 분양 혜택에 투자자도 눈독


고공행진 중인 아파트 전세값이 도무지 내려올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서울 서초구의 경우 평균 전세가가 5억원을 넘어서는 등 3억원 안팎의 시세가 대부분이다. 전셋가에 비례한 중개수수료도 증가하고 있어 서민들의 집없는 설움이 가중되고 있다.

서울을 떠나 수도권으로 눈을 돌리는 세입자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서울의 전세값으로 수도권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알짜 단지들로 몰리고 있다. 게다가 이들 단지는 잔여 물량에 대한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특히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올해 말 종료되는 양도세 감면 혜택과 잔금유예 20%, 분양가의 60% 대출이자 지원, 취득세 지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이사비용 지원 등 유례없는 파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실입주금 9,000만 원부터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직접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교통망은 광역급행 M버스로 홍대, 신촌을 거쳐 서울역까지 30분대, 강남노선 추가로 강남역 40분대 진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김포도시철도 104역사가 완공되면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역까지 50분에 닿을 수 있다.


한강신도시 생태환경지구에 위치한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뛰어난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단지 앞 60만㎡ 조류생태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모담산, 운양산과 이어지는 경관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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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의 50% 이상이 자연친화적 조경으로 설계된 공원형 단지이며 한강변과 연계한 식물원식 테마별 조경을 도입한 힐링아파트다. 이런 덕분에 서북부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경기도에서 선정하는 가장 잘 지은 아파트’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지하 2층, 지상 12~29층 1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101~156㎡의 955세대 중대형 단지이며 인접지역에는 중심상업지구, 학교가 예정되어 교육, 문화, 쇼핑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프리미엄급으로 누릴 수 있다.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으며 태양열과 지열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에너지시스템을 구현했다. 아울러 세대당 1.72대의 여유있는 주차 공간과 대형 차량을 위한 주차공간도 확보돼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앞으로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CGV가 입정할 예정이며 2015년 김포교육지원청 청사도 이전할 계획이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에게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며 “잔여세대를 파격적인 혜택으로 분양하는 지금이 바로 구입 적기”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보도자료를 기초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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