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칠성, 청도군 손잡고 '홍시주스' 선봬

롯데칠성음료는 공유가치창출(CSV) 일환으로 경상북도 청도군 및 지역농가 흙내음과 손잡고 지역 특산품인 청도반시를 원료로 한 대기업-지역농가 상생협력 주스를 이달 말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7일 청도군청에서 청도반시를 원료로 한 프리미엄 제철과일주스 '델몬트 제철과실 청도홍시' 출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롯데측은 제품 생산 및 유통, 마케팅을, 청도군은 제품 개발 및 생산 인프라 지원을, 흙내음영농조합은 우수한 품질의 홍시 원료 공급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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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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