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TV] 무사가 된 '국민 남동생' 유승호 外

무사가 된 ‘국민 남동생’ 유승호

日차세대 재즈 보컬 모리카와 나츠키

사가 된 '국민 남동생' 유승호
■한밤의 TV연예 (SBS 오후8시50분)
데뷔 12년차 배우지만 여전히 고등학생인 ‘국민 남동생’ 유승호. 그가 10여 년간 지켜온 국민 남동생 타이틀을 버리고 ‘국민 배우’로 거듭나겠다고 깜작 선언했다. 착하고 선한 역할을 벗어 던지고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진정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방송에서는 ‘아라한 장풍대작전’이후 또 다시 액션 사극에 도전하는 윤소이와 함께 유승호를 만나본다. 그들이 직접 밝히는 속풀이 토크와 두 사람의 오랜 인연, 촬영장 에피소드까지 들어볼 수 있다. 이 밖에 최초로 집을 공개하는 정엽, 요즘 뜨는 인디밴드 ‘장기하와 얼굴들’과 ‘10cm’의 인기 비결을 살펴본다. 日차세대 재즈 보컬 모리카와 나츠키
■스페이스 공감 (EBS 밤12시35분)
음악성 있는 뮤지션이 선사하는 최고의 라이브 공연. 이번 주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일본의 차세대 재즈 보컬리스트 '모리카와 나츠키'와 록 밴드 ‘오션레인’의 공연을 방송한다. 7월이 끝날 무렵에 태어나서 일어로 7월을 뜻하는 이름을 가진 ‘모리카와 나츠키’는 현재 일본에서 촉망받는 차세대 재즈 보컬리스트이다. '올 오브 미(All Of Me)', '알피(Alfie)', '스타더스트(Stardust)' 등 유명한 재즈 곡들을 모리카와 나츠키만의 색깔로 부를 예정이다. 또 오션레인은 도시에서 생활하며 느낀 생각들을 응축해 풍부한 멜로디와 질주감으로 버무린 5집「Urban Sonnet」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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