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29일까지 대파와 양파 등 주요 채소 9종을 최고 42% 할인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중 파프리카(3개)는 기존가보다 42.8% 싼 1,990원에 선보이고 감자(3kg)도 27.4% 저렴한 3,980원에 내놓는다. 대파(1단)와 양파(1.5kg)도 각각 기존가 대비 25.3%, 23.3%씩 싼 1,480원, 1,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마트측은 “산지 대량매입과 유통단계 축소로 물량을 확보해 채소 가격 등락폭이 큰 한여름철에도 주요 품목을 저렴하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