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운전자 정보시스템 개발착수

현대오토넷과 모토로라는 운전자 정보시스템(DIS:Driver Information System) 개발에 합의했다고 9일 발표했다.양사는 2004년 출시 차량을 목표로 개발에 착수, 차량 탑승자가 차내에서 다양한 통신과 정보를 즐길 수 있는 DIS 제품을 내놓기로 했다. 현대오토넷은 DIS설계를 위해 모토로라의 '모바일GT' 플랫폼을 사용키로 했다. 모바일GT를 구성하는 '파워PC' 부품은 디지털 오디오와 블루투스, 쌍방향 호출,무선통신, 위치추적시스템, 스마트카드 해독기 등에 다양하게 활용된다고 모토로라는 설명했다. 조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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