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지역 사회 환경정화활동을 통한 분양 마케팅에 나섰다.
SK건설 건축주택부문 임직원 200여명으로 이뤄진 자원봉사단은 지난 5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만석공원과 광교산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SK 뷰’ 브랜드 슬로건인 ‘+α(플러스알파)’가 새겨진 붉은 티셔츠를 입은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을 마친 후 수원시내 거리로 나와 다음주 중 분양에 나설 ‘수원 SK 스카이뷰’ 홍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이종헌 SK건설 부장은 “봉사활동을 통한 분양마케팅으로 지역사회에 도움도 주고 홍보효과도 얻는 일석이조를 거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