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교육의 수학전문 브랜드 매스티안은 초등 서술형 수학교재 ‘표현력과 창의력을 위한 초등 서술형 수학 플러스 10유형(표창수)’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타임교육 관계자는 “이번 교재는 기존의 풀이과정 서술에만 치중한 교재들과 달리 문제 해결 과정을 식이나 말로 서술하는 ‘풀이서술형’과 문장, 식, 그림 등의 오류를 찾고 수정하는 ‘오류수정형’, 식과 그림 그리기와 같은 ‘과제수행형’ 등 10가지 유형으로 문제를 분류, 다양한 유형의 서술방법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초등 서술형 문항의 출제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출제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을 적극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과 학기 별 총 8권으로 제작 됐으며, 온라인 및 대형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