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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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닌자 어쌔신’의 미국 프리미어 레드카펫 현장을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다.
곰TV는 19일 저녁 6시(현지시각)에 열리는 ‘닌자 어쌔신’의 LA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를 23일 오후 9시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
미국 LA맨스 그라우만 차이니스 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레드카펫 행사에는 ‘닌자 어쌔신’으로 할리우드 첫 단독주연을 맡은 정지훈은 물론 나오미 해리스를 비롯한 주요 출연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임스 맥티그 감독과 제작자인 워쇼스키 형제, 조엘 실버도 참석해 열기를 더한다.
화려한 스케일과 스펙터클을 예고하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닌자 어쌔신’의 프리미어 행사는 국내외 영화 팬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LA프리미어 레드카펫 중계와 함께 정지훈의 훈련 메이킹 영상 역시 최초로 공개된다.
정지훈의 할리우드 첫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은 ‘닌자 어쌔신’은 조직에 의해 비밀병기로 키워진 남자가 친구를 죽인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거대한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세계적인 감독 워쇼스키 형제와 명 제작자 조엘 실버가 야심 차게 준비한 작품으로 세련된 영상과 강렬한 액션, 흥미로운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