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셋자산운용은 19일부터 ‘마이애셋 부동산펀드 1호’를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펀드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아파트 개발사업에 대한 프로젝트 금융 형태로 투자된다. 펀드 모집금액은 총 352억원이며 이중 350억원이 프로젝트 금융으로 아파트사업에 투자된다. 외환은행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부동산펀드와 공동으로 투자하는 신디케이티드론 방식이다.
아파트사업 시공사는 보수경영으로 알려진 임광토건이 담당한다. 펀드의 목표배당률은 보수 차감 후 연 8%로 최근 저금리 기조에 따라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동양오리온투자증권ㆍ동원증권ㆍ신영증권ㆍ한화증권ㆍ현대증권 등에서 판매를 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