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8~9월 쏘나타, 싼타페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출고 후 1년간 통신비 50%를 할인해준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결제금액과 상관없이 현대카드 M으로 차량을 구입하면 휴대폰 요금 자동이체 신청 시 월 2만5,000원 한도(영업용 및 법인차량 제외) 내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8~9월 두 달간 KT 스마트폰 신규 가입고객(24개월 약정)이 현대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25만원까지 차량가격을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자사 홈페이지 또는 11번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추석연휴기간인 다음달 8일부터 7박8일간 무상으로 차량을 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