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산하였던 국가전문행정연수원 건설교통연수부가 건설교통부 산하 ‘건설교통인재개발원’으로 분리독립해 10일 새로 문을 열었다.
현판식은 강동석 건교부 장관과 학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경기도수원시 권선구 건설교통인재개발원 청사에서 열렸다.
건설교통인재개발원은 건설교통 관련 공무원 및 정부투자기관, 민간기업 임직원등을 대상으로 국토정책과정, 교통정책과정, 기술정책과정, 신기술ㆍ신공법과정 등 총 74개 과정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