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웰링턴, SK지분 9%로 높여

미국계 투자자문사인 웰링턴매니지먼트사가 SK(003600)에 대한 보유 지분율을 9%대까지 높였다. 웰링턴매니지먼트사는 최근 SK주식 1,39만6,020주를 장내에서 추가로 매입했다고 12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로써 웰링턴의 지분율은 7.97%에서 9.07%로 1.10% 포인트 늘어났다. 소버린자산운용에 우호적인 것으로 알려진 웰링턴사는 지난 1월20일 SK지분 5.03%을 처음 취득한 후 지난 9일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SK주식을 매입하고 있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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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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