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그룹의 사회복지법인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은 입양 영ㆍ유아 등을 위해 1억5,000만원어치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지원물품은 보령메디앙스의 대표 브랜드인 쇼콜라ㆍ오시코시의 의류 및 유아용품 등으로 복지단체를 통해 장애, 입양 대기 및 입양 영ㆍ유아 1,200여명에게 설빔용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