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흥국 "16강 진출 기념으로 콧수염 깎겠다"


SetSectionName(); 김흥국 "16강 진출 기념으로 콧수염 깎겠다"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남아공 현지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을 응원 중인 가수 김흥국(사진)이 대표팀의 월드컵 첫 원정 16강 진출을 기념해 콧수염을 깎는다. 자타가 공인하는 축구광인 그는 현재 2022년 월드컵축구대회 유치위원회 홍보대사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응원 중으로 16강 진출 기념으로 30년 동안 길러온 콧수염을 깎겠다고 밝혔다. 김흥국은 지난 5월 MBC '네 마음을 보여줘-스타 클리닉'에서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하면 콧수염, 8강에 진출하면 삭발, 4강에 진출하면 몸에 있는 모든 털을 밀어버리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더반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표팀의 나이지리아전을 관람한 그는 "관중의 대부분이 나이지리아 응원단이어서 태극전사들이 적지에서 사력을 다해 싸운 것"이라며 "16강 진출이 확정된 후 너무 기뻐서 모두 함께 춤을 췄다"고 16강 진출의 기쁨을 전했다. 25일 한국으로 돌아오는 김흥국은 약속대로 콧수염을 깎은 모습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순수하게 축구를 사랑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삭발하는 모습을 보더라도 8강까지 갔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이번에도? 한국축구,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 허정무 '병역문제만 해결해주면 4강도 가능?' ▶ "박주영 환상 프리킥 막을 수 없었다" 해외서도 찬사 ▶ 허정무 "그 상황에서 김남일 투입은… 앞으로는…" ▶ 눈물 쏟아버린 이영표 "김남일 비난 피할 권리 가졌다" ▶ 최악의 실수 김남일 "박주영 때문에 정말 울 뻔했다" ▶ '마녀사냥' 당하는 태극전사, 이러다가는 정말… ▶ 박주영에 '욕'한(?) 박지성, 대체 어느 정도기에? ▶ 한국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팀' 선정… 왜? ▶ 참패의 원인(?) 캡틴 박지성의 선택 '역효과' 내더니… ▶ "아예 다 벗고"… 개량한복 '똥습녀' 과다노출 응원 '뭇매' ▶ '정말 16강에 가다니…' 최화성 옷벗고 속살 드러내니… ▶ '3초 한효주'에 떠들썩… 그리스 응원녀는 욕먹을 짓? ▶ "한국에 이런 미녀가…" 김주희 아나, 최고인기녀 등극 ▶ 태극전사 '미모의 아내'들 대체 무슨짓을 했기에… ▶ 안정환 아내의 미모, 한국축구 완승에 일조(?) ▶ 차두리 새로운 '음모설'? 대체 실체가 뭐이기에? ▶ 히딩크 "황선홍 세리머니 솔직히 섭섭" 뒤늦은 고백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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