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소기업·소상공인 부도때 보호해드려요"

하나SK카드 '노란우산공제'

하나SK카드는 부도나 폐업 등으로부터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하나은행 노란우산공제' 서비스 시작과 더불어 부가세 환급 등 어려운 세무업무를 돕는 '하나SK 노란우산공제 Tax Refund 카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전국 380만 소상공인∙소기업인이 부도나 폐업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가압류로부터 적립된 금액을 보호할 수 있는 공적 공제 제도로써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용하고 하나은행이 단독 대행 판매하고 있다. 이 카드는 노란우산공제 상품에 가입했거나 가입 예정인 고객을 위한 카드다. ▦부가세 환급 가능내역 자동 산출 ▦전자세금계산서 월250건 무료 제공 ▦SK주유소 리터당 60원 적립 및 현금 캐시백 등의 혜택이 있다. 아울러 국내∙국제선 항공권 할인, 전국 호텔∙콘도∙리조트 할인,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및 허브라운지 연 2회 무료 이용 등 하나SK카드의 프리미엄급 여행 혜택을 제공한다. 김웅기 하나SK카드 신사업본부 본부장은 "편리한 부가세 환급과 실용적인 혜택으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사업을 지원하는 하나SK 노란우산공제 Tax Refund 카드를 출시했다"며 "특히 소득공제 300만원으로 추가 절세 혜택과 안전한 은퇴자금을 보장해주는 노란우산공제 상품과 함께 신청함으로써 고객들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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