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능성 비누 개발

기능성 비누 개발 우리화학(대표 김성렬)은 항균 및 면역성을 가진 기능성 비누(제품명 : 셀크린)를 개발해 본격 시판한다. 이 회사 김성렬 사장은 "기존 대다수의 비누가 단순히 향수, 색깔 등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돼 온 것과는 달리 피부는 물론 세포까지 깨끗하게 씻어주며 세정 중에도 영양분을 흡수시켜 피부질환을 예방한다"고 설명했다. 우리화학은 비타민, 게르마늄, 마그네슘 등을 주원료로 기능성 비누를 개발했으며 '레비타'등 중성비누와 '비너시아', '크린싱' 등 약산성 비누를 전국약사신협 조합 약국, 피부관리실, 조아제약에 납품하고 있다. 일본, 미국 수출에 이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 자체 브랜드로, 비누제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5년간 납품 계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1억 4,000만원 상당을 수출했다. 이 회사는 일본 하마다市 투자를 받아 현지 법인설립을 계획 중이다. (051)265-9898 홍병문기자 입력시간 2000/11/27 18:29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