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명성 한일써키트 동신제지공업 레이디가구 등 4개사가 실권주를 일반공모한다.명성 한일써키트 동신제지공업은 오는 5∼6일 35만여주의 실권주공모에 나서며 6∼7일에는 레이디가구가 17만7천5백52주의 실권주를 일반공모한다.
이들 종목 가운데 명성과 한일써키트는 현주가와 공모가의 격차가 확대돼 기대수익이 높아질 것이므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일써키트의 경우 지난2일 주가가 1만6천원으로 공모가 8천8백원에 비해 81.8%(7천2백원)나 높다. 명성도 현주가(1만4천원)가 공모가(8천1백원)보다 72.84%(5천9백원) 높다.<조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