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클릭성공창업] '존앤존 PC방' 백호근 사장

2년만에 가맹점 100여곳으로

[클릭성공창업] '존앤존 PC방' 백호근 사장 2년만에 가맹점 100여곳으로 '존앤존 PC방' 백호근 사장 ㈜퍼스트에이엔티(www.firstant.co.kr)는 2002년 '존앤존 PC방'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 전국적으로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개설했다. 매월 8~9곳의 신규점을 개설하고 있으며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확장세다. 존앤존 PC방의 경쟁력은 무엇보다 가맹점 세팅단계부터 인테리어 노후화 문제점을 사전에 최소화할 수 있는 PC를 설치하고 흑경, 폴리싱타일, 스틸 등 내구성이 탁월한 소재로 인테리어를 하기 때문에 노후화 시기를 최대한 늦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통상적으로 가맹점 오픈 후 2년 후에도 본사가 리모델링에 필요한 철저한 사후관리를 보장하고 있어 지속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 특히 PC도 삼보컴퓨터에서 전량 납품받고 있으며 PC방 업체 중 유일하게 PC당 로열티(5,000원)를 받는다. 로열티를 받는 것은 그만큼 가맹점에 대한 본사측 사후관리에 자신 있기 때문이다. 또 뛰어난 인테리어를 꼽지 않을 수 없다. 이를 위해 PC방 프랜차이즈 업체에서는 보기 드물게 약 8명의 디자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체내 디자인연구소를 두고 끊임없이 향상된 인테리어를 연구하고 있다. 또한 업계에서 유일하게 조명특허를 출허중이기도 하다. 이밖에 기존 PC방의 한정된 공간을 극복하기 위해 이른바 '존앤존 비즈니스 네트워크(ZBN)'도 추진중에 있다. 백호근 사장은 "PC방 프랜차이즈 사업은 제대로만 운영하면 스테디셀러처럼 꾸준히 매출을 올릴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에 대한 지원을 철저하게 해나가 제대로 된 PC방 프랜차이즈의 진수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1588-0672 입력시간 : 2004-10-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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