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제주도 국제 크루즈 관광객 급증

국제 크루즈 선박을 타고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제주도에 코스타 알레그라호 등 7척의 국제 크루즈 선박이 모두 39회 입항했으며 이를 이용한 관광객은 69개국 3만523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에 크루즈 선박 6척이 24회 입항, 1만7,285명의 관광객이 들어온 것에 비해 입항 횟수는 15회(62.5%), 관광객은 1만3,238명(76.6%)이나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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