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탤런트 김모씨, 사기 혐의 기소

사업 투자금 명목 1억 편취 혐의<br>드라마 상도·영웅시대·신입사원 등에서 조연

SetSectionName(); 탤런트 김모씨, 사기 혐의 기소 사업 투자금 명목 1억 편취 혐의드라마 상도·영웅시대·신입사원 등에서 조연 송주희기자 ssong@sed.co.kr 탤런트 김모(46)씨가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이옥)는 사업 투자금을 빌려주면 원금의 150%를 지급하겠다며 1억원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김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9월경 자신이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회사 직원을 통해 피해자 A씨에게 카자흐스탄의 규소광산을 인수하려는 2개 회사에 투자하려는데 주식매수대금 1억원을 주면 함께 투자해 주고 4개월 안에 원금의 150%를 지급하겠다고 거짓말을 해 총 1억원을 송금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씨가 운영하던 회사는 공사대금 극심한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던 상태로 김씨가 피해자로부터 받은 1억원을 실제 사업투자를 위한 주식 매수에 쓸 의사나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드라마 상도, 영웅시대, 신입사원 등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