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연동 메신저와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버디버디가 온라인게임 시장에 진출한다.
버디버디는 온라인게임 ‘마스터오브판타지’를 내세워 온라인게임 시장에 뛰어든다고 26일 밝혔다.
마스터오브판타지는 버디버디가 리비소프트, 루키온소프트 등과 공동으로 개발한 온라인게임이다.
황지윤 버디버디 대표는 “버디버디 창립 이후 6년 동안 유무선 연동 메신저 서비스와 미니홈피, 음악 서비스 등을 통해 2,000만명에 달하는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온라인게임 네트워크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