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캐나다 국제자동차생산업자협회의 통계자료를 인용, 지난달까지 모두 2만8천575대의 한국산 자동차가 판매돼 시장 점유율이 4.2%에 이르렀다고 밝혔다.특히 쏘나타의 경우 작년 동기보다 4.7배 가량, 티뷰론 스페셜은 30% 가량 판매량이 늘었고 대우 자동차도 지난 4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해 판매량이 점차 늘고 있다고 KOTRA는 말했다.
KOTRA는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고 자동차 업체의 공격적인마케팅에 힘입어 판매량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