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네티즌 "수도권 최고 청약희망지는 판교·도촌"

네티즌이 수도권에서 가장 청약하고 싶은 지역은 성남 판교ㆍ도촌지역으로 꼽혔다. 한국주택협회는 지난 1~2월에 선호하는 청약지역과 평형을 조사한 결과 설문조사에 참가한 338명 가운데 52%(176명)가 성남 판교ㆍ도촌지역을 꼽았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뉴타운(25%), 김포 장기지구(12%), 하남 풍산지구(7%), 파주 운정지구(4%) 등이 뒤를 이었다. 청약을 희망하는 분양평형은 30평~40평형이 52%(177명)으로 가장 많았고, 40평형 이상이 26%, 20평~30평형 이하가 16% 있었다. 한편 임대주택에 청약하겠다는 사람은 응답자의 2%(5명)에 불과해 임대주택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부정적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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