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게임인재단, 중소 게임 개발사 육성박종만(왼쪽) 캠프모바일 대표와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이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네이버 그린 팩토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이버의 자회사인 캠프모바일은 오는 21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게임 플랫폼 ‘밴드 게임’의 수익금 중 5%를 게임인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