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을 이용한 사이버 이동영업소가 국내에처음 등장했다.삼성증권은 2일 인공위성을 통해 실시간으로 다양한 증권관련 투자정보와 시세조회 및 거래 서비스,뮤추얼 펀드 및 수익증권 상품정보를 제공하는 사이버 이동영업소 ‘트레이드 캡(TRADE CAB)’의 운영에 들어갔다.
15T 트럭을 개조해 만든 트레이드 캡은 이동용 위성 송수신 장비,대형 LED(발광다이오드) 전광판,컴퓨터 등을 탑재하고 아파트 단지는 물론 스키장 및 휴양지 등의고객을 직접 찾아다니게 된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