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남도] 부실공사 추방운동 '공염불'

전남도의회 임호경, 이태신 의원은 2일 도정질문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지난 95년부터 올해까지 전남도가 실시한 부실공사 기동감찰 결과 모두 553개 지구에서 각종 부실사항이 적발됐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1,204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모두 50억5,000만원의 감액처분을 내렸다. 연도별 적발지구수는 95년 63개소, 96년 116개소, 97년 131개소, 98년 117개소, 99년 126개소며 이로인한 감액처분액은 95년 4,100만원, 96년 2억5,000만원, 97년 17억3,200만원, 98년 12억8,500만원, 올해는 17억4,200만원이다. 광주=김대혁기자KIMD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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