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핸디소프트,일 법인 설립

그룹웨어 개발전문업체인 핸디소프트(대표 안영경)는 13일 일본 가나가와현 이세하라시에 현지법인 「핸디소프트저팬」을 설립했다고 밝혔다.핸디소프트저팬(지사장 박창욱)은 지난해 11월 세계적 판금가공업체인 일본의 아마다그룹과의 CALS(광속상거래)용 그룹웨어 「핸디·솔루션」공급계약에 따라 자본금 2천만엔 규모로 설립됐으며 1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핸디소프트는 일본현지법인이 앞으로 아마다그룹의 핸디·솔루션 설치작업 및 사후 기술지원과 일본 신규시장 개척을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핸디소프트는 지난해 11월 국내소프트웨어 수출사상 최대규모인 1억5천만달러 규모의 핸디·솔루션을 아마다그룹에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었다.<이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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