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아케이드 게임기 '젊어지는 마을'은 유니아나가 자체 개발한 치매 관련 인지기능향상 굿게임이다.
'젊어지는 마을'은 60대 이상의 노인들을 위한 치매예방 기능성 게임으로 국내서 개발된 굿게임으로는 최초로 서울 아산병원 IRB(임상연구심의위원회)를 통과하고 임상시험을 거쳐 서울시가 지정한 노인 복지·요양 관련 시설인 데이케어센터 25개소에 보급이 완료됐다.
'굿게임쇼 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굿게임 전문 전시회로, 지난해 197개 업체(국내 140개사, 해외 57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고, 1,158만 달러의 비즈니스 성과를 냈다. 올해는 1,500만 달러 이상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동욱 원장은 "'굿게임쇼 코리아 2013'은 교육ㆍ실버ㆍ비즈니스 등 분야별 전시와 다양한 체험 콘텐츠, 부대행사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