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형 브랜드육 업체들이 휴가철을 겨냥해 다양한 방식의 할인행사에 돌입해 알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1위 브랜드돈육 선진포크를 만드는 선진은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 두 차례에 걸쳐 할인행사를 열고 있다.
고객들은 이 기간 선진포크의 브랜드카페 ‘해뜨는 마을(http://cafe.naver.com/sjpork)’에 가입해 주문하면 목심, 갈매기살, 소시지로 구성된 바비큐 세트를 25% 할인된 2만3,000에 살 수 있다. 행사가 열리는 주 목요일까지 구매 신청을 댓글로 남긴 후 입금하면 토요일 일괄 배송된다.
도드람포크는 판매가격을 공지한 후 구매자가 많을수록 할인 폭을 넓히는 방식으로 도드람몰(http://shop.dodram.com)에서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도드람몰 공동구매는 바비큐 폭립, 돼지고기 구이세트 등 매주 다양한 제품이 구성되며 홈페이지에 접속해 구매신청 버튼을 누르면 참여가능 하다. 낙찰 된 사항은 공동구매 기간이 끝나고 문자로 받아볼 수 있으며 입금자 순서대로 물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