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갤러리아, 우수고객 대상 ‘다이아몬드 클래스’ 진행

한화 갤러리아는 세계적인 보석 브랜드 티파니와 ‘다이아몬드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일 명품관, 9일 타임월드를 시작으로 명품관 2차(11일), 진주점(16일), 센터시티(18일), 수원점(23일)까지 갤러리아 전 지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클래스에는 갤러리아 지점별 우수고객 10∼20명이 초대된다. 특히 명품관에서 진행되는 2차 클래스(11일)에는 중국인 고객 20명도 초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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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이아몬드 클래스’에는 티파니의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설명 외에도 세팅과 디자인, 다이아몬드 가치 평가 기준과 관리요령을 전하는 강의가 함께 진행된다.

권동욱 국제공인보석감정사와 양효방 티파니 다이아몬드 엠버서더가 강사로 참여해 티파니 브랜드와 다이아몬드에 대한 설명을 곁들인다. 이후 직접 참여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에 대한 상담과 함께 시착,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티파니의 솔리테어 다이아몬드링과 옐로 다이아몬드, 빅토리아 컬렉션과 키 컬렉션 등 전 세계 최상위 0.02% 원석을 엄선해 광채를 극대화하도록 만들어진 티파니의 다양한 다이아몬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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