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수재민을 도웁시다] 한화그룹5억원·복구활동 外

한화그룹 5억원·복구활동

화승그룹 3억 1,300만원

벤처기업협회 5,000만원

● 한화그룹5억원·복구활동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5억원을 1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또 지난 7월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2일간 강원도 봉평면과 진부면 호명리일대에서 남영선 ㈜한화 대표이사, 조창호 한화종합화학 대표이사, 김관수 한화국토개발 대표이사 등과 임직원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가해 수해지역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화그룹은 한화종합화학에서 생산하는 바닥재(1억원 상당)와 복구를 돕기 위한 소형포크레인 5대를 수해 현장에 지원했다. ● 화승그룹 3억 1,300만원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이 1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현금과 물품 등 총 3억1,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화승ㆍ화승R&A 등 화승그룹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고 화승그룹 측은 밝혔다. ● 벤처기업협회 5,000만원 조현정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1일 오전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재민돕기 기금모금운동을 펼쳐 모은 5,000만원을 수해 집중피해 지역인 강원도 평창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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