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병원은 6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된 국제진료협력단이 지난달 29일 중국 베이징 연달국제건강타운을 방문해 진료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아대병원과 건강타운은 ▦선진의료기술과 정보의 상호교류 ▦의학연구 학술대회 및 각종 세미나의 공동개최 ▦인적자원 및 의료시설 공동 활용 ▦각종 병원경영정보 교류 ▦협진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동아대병원은 오는 8월 국내 병원 중 최초로 의료진 1명을 중국연달국제병원에 파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