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국내 및 국제 택배에 적용되며 한진의 인터넷 홈페이지(WWW.HANJIN.CO.KR)에 접속, 운송장 및 고객 번호 등을 입력하면 화물 위치를알 수 있다.또 운송장 발행, 통관수속, 세관신고 등 택배 관련 전과정을 인터넷으로 확인할수 있다.
한진은 이와함께 마케팅 활동과 상품 개발을 위한 최적의 물류 정보를 제공, 화주와 물류업자 협력을 가능케 하고 물류 컨설팅 업무 등을 수행하는 ‘가상물류기업’ 설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한진은 최근 인터넷 쇼핑몰 사업 등 인터넷 기반 사업의 확대로 택배 물량이 작년에 비해 50% 가량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