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임신… 태명 '삼륜이' 주목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개그우먼 김지선(사진)이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김지선의 임신 소식은 19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세상을 바뀌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알려졌다. 이날 녹화에서 절친한 선배 개그우먼 이경실은 김지선이 최근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응급실을 찾았는데 병원에서 약을 주지 않았고, 소변 검사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임신 2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진 김지선은 이날 “‘세바퀴’에서 임신 사실을 밝히게 됐으니 넷째 아이의 태명을 ‘삼륜이’라고 짓겠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김지선의 임신 소식에 녹화 현장에 있던 MC들과 출연자, 방청객, 스태프들이 모두 놀라면서도 박수를 치며 진심으로 축하했다는 후문. 지난 2003년 5월 동갑내기 남편 한현민씨와 결혼한 김지선은 짧은 기간 동안 3명의 아이를 낳으면서 ‘다산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최근까지 방송을 통해 앞으로 아이는 더이상 갖지 않겠다고 밝혀왔으나 또 다시 임신을 하게 돼 ‘다산의 여왕’의 면모를 보였다. 최근 저출산 시대, 사회적으로 출산을 꺼려 하는 분위기 속에서 김지선의 넷째 아이 임신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한편, 김지선은 현재 ‘세바퀴’, ‘오늘밤만 재워줘’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 연예기사 ◀◀◀ ▶ '정우성 화보연인' 한채아가 대체 누구? ▶ '나는 펫' 알고보니 짜고 치는 고스톱 ▶ 김지선 임신… 태명 '삼륜이' 주목 ▶ 제한상영·충격적인 영상 '숏버스' 정식 개봉 ▶ '꽃보다 남자' 김준 티맥스 하차설 강력 부인 ▶ 박재정 '상플' MC도전… '투혼 예능' 기대 ▶ 정시아-백도빈 "우리 결혼해요" ▶ 엄태웅, '핸드폰'에 5천만 원 개인 투자 눈길 ▶ 연예계 연상녀-연하남 커플은? ▶ 결혼 이틀 앞 이현우, 13세연하 예비신부 공개 ▶ 최지우·이진욱 '2년간 열애중?' 폭발 관심 ▶ MC몽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 이경영 "성범죄자 아니라고 변명하고 싶었다" ▶ '꽃남' 김소은 지각… "100여명 배우·스태프 손발 꽁꽁" ▶▶▶ 인기기사 ◀◀◀ ▶ '돌아이 패션' 돌청바지가 다시 뜨는 이유는 ▶ "고이 가소서" 명동성당 눈물바다 ▶ 김수환 추기경 통장명의 알고보니… ▶ 신형 쏘렌토 이렇게 달라진다 ▶ '미친 환율' 얼마나 더 오를까 ▶ 자살, 늘어도 너무 늘었다 ▶ 돈없어 배 못만드는 조선사 지켜보다… ▶ 길가다 문득 들려온 포크송, 요즘 왜 이렇게 인기일까 ▶ 중국판 '흥신소' 활개 ▶ '동맥경화' 근본적인 치료길 열렸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