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파워 브랜드 컴퍼니] 잔디로 '초경량골프화'

무게 줄이고 착화감 더 높여


골프화도 하나의 장비로 인식되고 있다. 20년 전통의 장인정신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잔디로(www.jandiro.com)는 끊임 없는 연구개발로 국내 으뜸 골프화 브랜드로서의 확고한 위치를 지켜왔다.잔디로는 꾸준한 제품 개발과 일관된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해외 메이커들과 당당히 맞서고 있는 토종브랜드다. 지난해 초경량 골프화 시장에서 호응을 받았던 잔디로는 업그레이드 모델인 2010년형 초경량 골프화 JX9.0s 시리즈를 내놓았다. 이번에도 그 동안 프로골퍼들로부터 인정받은 잔디로의 장인(匠人)정신이 바탕이 됐다. 기존 골프화에 비해 무게를 줄이고 착화감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영국에서 수입한 피타드 소재 자체의 통기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장시간 라운드에도 발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아웃솔(밑창)에 적용된 잔디로 독점의 VPS(발포) 제조 기술이 무게를 더욱 가볍게했다. 스펀지를 압축하는 방식이 아니라 틀에 원료를 넣은 뒤 기포를 발생시키는 공법으로 경량화와 내구성을 실현했다는 설명이다.미국 챔프 사의 스파이크는 뛰어난 접지력으로 스윙 에너지가 손실되지 않고 볼에 전달되도록 도와준다. 4겹의 천연가죽 안창은 항균·향취 기능이 탁월해 악취와 무좀을 예방하고, 신발 속 환경을 빠르게 복원시켜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또적절한 쿠션으로 골퍼의 발목과 무릎 관절을 보호해준다. 잔디로는 이와함께 기존 레저화의 무게를 줄인 초경량 레저화도 출시했다. 해외 골프여행이나 골프 연습, 산책, 여행등다용도로 신을 수있으며 부드러운 최상급 가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것도 장점이다. (02)2690-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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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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