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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미래에셋증권, 안정성을 강화한 ELS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연 6.5%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9종을 2월 6일 오후 2시까지 총 1,20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에셋 제7168회 스텝다운 ELS’는 코스피(KOSPI)200지수,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6.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20영업일을 연속해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5%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20영업일을 연속해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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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6개월 이후 매월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월지급식 E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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