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도 한류스타" CNN 특집프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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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도 한류스타.'
골프 세계랭킹 9위 최경주가 세계적인 뉴스전문 채널 CNN의 한국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9일 경기 용인의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에서 신한동해오픈골프대회(11~14일) 연습라운드에 나선 최경주는 필드를 돌며 CNN의 '토크 아시아' 녹화에 임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3일부터 9일간 한국의 세계적인 콘텐츠와 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을 조망한다. 아시아 스타인 장동건과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 전도연 편도 방송될 예정.
최경주는 이번 방한 기간 중 대회 다음날인 15일 신한카드 스킨스대회 출전을 비롯해 17일부터 매일 나이키골프, 쌍용자동차, SC제일은행 등의 이벤트에 참가하고 출국일인 20일에는 담배인삼공사 광고를 촬영하는 등 완도의 고향 집도 찾지 못할 정도로 눈코 뜰 새 없는 일정을 보내게 된다.
입력시간 : 2007/10/09 1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