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박스권 장세 돌파구는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굿모닝신한증권은 은행 금리에 만족할 수 없지만 직접 투자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가 부족해 주식시장 참여를 망설이고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한`신한 포토폴리오 Plus`를 주력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신한 포토폴리오 Plus는 3개월 이상의 기간을 두고 여유자금을 투자하려는 개인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고안된 주식형 펀드 상품. 주식에 60%이상 투자하고, 채권에 40%이하로 투자해 `주가지수상승률+추가수익률`을 지향하는 성장형 펀드다. 또한 1년 이상의 중장기 시장 전망을 바탕으로 우량주 중심의 `Buy&Hold`전략을 구사한다. 투자대상 종목은 선별된 우량주들로 구성된 모델 포트폴리오에 70% 투자하고, 나머지 30%는 펀드 운용역의 시장판단에 따라 투자하도록 했다. 즉, 모델 포트폴리오에 투자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으로 시장수익률을 확보하고, 나머지 30%는 시장 상황에 따라 펀드매니저가 보다 적극적인 시장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효율적인 자산배분전략이 특징이다. 굿모닝신한 증권의 한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의 악재로 꼽혔던 이라크 전쟁이 조기 종결되고 다른 지정학적 불확실성도 많이 완화되고 있기 때문에 상승 추세로의 전환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그 동안 은행 위주의 보수적인 재테크에 치중해 오던 투자자라면 현 시점을 주식 투자의 적절한 타이밍으로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 면에서 `신한 포토폴리오 Plus`는 박스권 장세에서 리스크를 줄이고 향후 상승장에도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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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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