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종이·목재 업종 6.6% 뜀박질

기관과 개인의 매수에 힘입어 코스닥지수가 7일째 상승했다. 7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58포인트(0.52%) 오른 495.52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27억원어치 내다 팔았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138억원, 22억원씩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종이ㆍ목재(6.62%), 출판ㆍ매체복제(2.71%), 제약(2.67%), 건설(1.78%) 등이 올랐고, 유통(1.05%), 섬유ㆍ의류(0.77%), 일반전기전자(0.67%), 반도체(0.65%)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CJ오쇼핑(3.68%), 성우하이텍(3.12%), 포스코켐텍(2.9%) 등 대부분이 상승했고, 서울반도체(2.335), GS홈쇼핑(2.14%), 동서(2.14%), OCI머티리얼즈(0.77%) 등 4개 종목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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