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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경 편집장外 '올해의 이화언론인상' 수상

이옥경 내일신문 편집국장, 김주하 MBC 뉴스데스크 앵커, 박은령 방송작가가 ‘올해의 이화언론인상’ 수상자로 뽑혔다. 이화언론인클럽(회장 신연숙)은 지난 21일 세 사람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해 오는 4월21일 오후7시 이화여대 경영관홀에서 시상식을 연다. 이 국장은 2004년 7월 종합 일간지 최초의 여성편집국장으로 취임했다. 김 앵커는 6년째 ‘9시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고 있으며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하기도 했다. 박 작가는 드라마 ‘앞집여자’에 이어 지난해 ‘두번째 프로포즈’에서 기혼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전환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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