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매수와 매도신호를 활용해 펀드간 전환이 가능한 양방향 수익추구형 `Class1 엄브렐러펀드`를 전 영업점을 통해 상시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뉴인덱스혼합주식ㆍ리버스인덱스혼합주식ㆍMMF의 세 종류로 구성된 상품이다.
`Class1 엄브렐러펀드`의 특징은 펀드간 전환을 통해 상승장(뉴인덱스) 뿐만 아니라 하락장(리버스인덱스)에서도 수익추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당일 종가를 반영한 익일환매로 환매 기간을 단축했고 계좌별 목표수익률 지정이 가능하다. 특히 종합자산관리 차원의 매수ㆍ매도신호를 활용한 펀드간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전환횟수의 제한이 없고 적립식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뉴인덱스혼합주식 및 리버스인덱스혼합주식은 주식관련 파생상품에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투자하고 채권 등 유동성자산에 40% 이하를 투자하며, MMF는 우량채권 및 유동성자산 등에 투자해 안정성을 강화한다.
대투증권은 종합자산관리 차원에서 주가전망에 대한 주관적 판단을 배제하고 기술적지표 6개를 종합, 시스템화해 중장기 추세(강세국면ㆍ약세국면)와 단기 추세(매수ㆍ매도) 신호를 발생시킴으로써 투자자의 펀드간 전환에 대한 판단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