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북미 지역에서 폭넓은 인기를 모은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국내 및 아시아 1호 매장을 16일 신촌에 오픈한다.
44석의 좌석을 갖춘 92평 규모의 매장으로, 매장의 대형 유리창을 통해 도넛을 만드는 전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도넛극장’이 갖춰져 있다.
따뜻한 도넛이 나올 때 켜지는 ‘Hot Now’ 네온사인을 한글로 제작한 것이 특징.
1호점 첫번째 입장 고객에게는 일년 동안 매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2개 들이 한 더즌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한국 매장 오픈 기념 티셔츠가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