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3일 청와대에서 훈 센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청와대가 5일 밝혔다.훈 센 총리는 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13∼14일 한국을 공식방문한다. 양국 정상은 통상·투자, 개발 협력, 문화·인적교류 분야에서 양국간 실질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하고 한반도 지역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