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리조트·테마파크서 가을 힐링] 롯데월드, 꼬마 호박·익살 유령과 할로윈 파티… 새 놀이기구 '익사이팅5'도 스릴만점


롯데월드가 도심 속 가을 힐링 여행지로 거듭난다. 핼러윈 데이인 오는 31일까지 유쾌한 '할로윈 파티'가 매일 열리고 콘서트 등 각종 문화체험도 가능하다. 신규 놀이시설 5종 '익사이팅5' 시리즈도 재미를 더해준다.


31일까지 매일 펼쳐지는 '할로윈 파티'에서는 파크 전체가 호박마을로 변신한다. 어드벤처 한가운데 높이 6m의 거대한 잭오랜턴(Jack O'Lantern)을 중심으로 수백 개의 꼬마 호박과 익살스러운 유령, 호박 허수아비가 들어서며 유쾌한 '할로윈 파티' 분위기를 만든다. 100여명의 배우들이 참여하는 메인 퍼레이드 '로티스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가 매일 2회 공연된다.

관련기사



다양한 문화체험도 가능하다. 인간 탑 쌓기 등 평소 보기 어려웠던 아슬아슬한 곡예를 다이내믹한 음악과 함께 선보이는 '뉴 아크로바틱 쇼', 3D 그래픽을 이용한 영상과 무대 위 댄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신개념 멀티미디어 쇼 '미디어 퍼포먼스'도 마련된다. 19일에 진행되는 '할로윈 락(樂) 콘서트'에서는 자전거탄풍경, 박학기, 황명하&디안이 출연해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롯데월드를 방문했다면 새로 오픈한 5개의 어트랙션 익사이팅5 시리즈는 필수다.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국내 최초 캐릭터 토크쇼 '벨루가 토크쇼', '드래곤 와일드 슈팅'부터 친구들과 타기에 좋은 스릴만점 '자이로' 시리즈의 결정판 '자이로스핀'까지 새로워진 롯데월드를 경험할 수 있다. (02)411-2000, www.lotteworld.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