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r580드라이버 25만원, 캘러웨이 ERC퓨전 드라이버 33만원, 미즈노 MP30 중고 아이언 55만.’
초 특가에 골프 클럽 및 각종 용품을 장만할 수 있는 아웃렛 페스티벌이 열린다.
골프전문 포털 사이트인 골프스카이(www.golfsky.com)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aT센터에서 ‘골프스카이 아웃렛 페스티벌’을 펼친다.
올해로 6회째인 이 행사에는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클리브랜드, 투어스테이지, 맥그리거, 에스야드 등 국내외 150여 개 골프업체가 참여, 가을 신제품은 물론 이월재고상품까지 할인가에 판매한다.
중고 클럽이 1만여 점 출시되며 용품이나 의류는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된다. 1, 2만원 균일가전이 펼쳐지며 경매 및 원가 이하 타임 서비스 행사도 진행된다.
세계 장타대회에서 474야드를 날렸던 리암 머클로의 장타 쇼도 예정돼 있다.
한편 행사 기간 중에는 무료 와인 시음회와 미니 와인박람회도 함께 열린다. (031)719-37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