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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현대건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업시설 11월 분양

현대건설은 위례신도시 내에서 송파권역인 C1-1블록에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업시설을 11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연면적 6,521㎡, 지상 1·2층, 2개 동 총 59개 점포 규모로 지어지는 이 상업시설은 위례신도시 핵심상권으로 개발되는 트랜짓몰과 인접해 있어 10만여 명에 이르는 위례신도시의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유럽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형성되는 위례신도시 트랜짓몰은 데이트, 휴식, 쇼핑 등에 적합한 장소로써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다. 특히 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과는 달리 트랜짓몰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이 있어 상업시설과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보행자를 연결시켜줘 상업시설의 가치를 극대화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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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업시설은 지하 상업시설을 배제하고 후면에 상업시설이 없는 100% 대면식으로 배치했으며, 2개 동 2층을 브릿지로 연결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의 접근성 및 연계성을 강화했다. 층고 역시 1층뿐만 아니라 2층까지도 높게 설계해 공간활용도와 개방감이 뛰어나다. 한편,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업시설에 대한 사업설명회가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남부순환로 2641(양재역 4번 출구앞)에 위치해 있는 현대 힐스테이트 갤러리 1층에서 진행된다.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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